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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비율 높은 문창과 대학 알려주세요 고삼인데 정시등급은 22712 나오고 수시는 5등급대입니다수포자라 정시로 대학가기는 힘들것같은데 수학

2025. 4. 12. 오후 6:03:02

수능 비율 높은 문창과 대학 알려주세요 고삼인데 정시등급은 22712 나오고 수시는 5등급대입니다수포자라 정시로 대학가기는 힘들것같은데 수학

고삼인데 정시등급은 22712 나오고 수시는 5등급대입니다수포자라 정시로 대학가기는 힘들것같은데 수학 제외 가능하면서 수능최저 높거나 수능 반영비율 높은 문창과가 어디가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부터 문창과 입시 시작하면 가능성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뉴스페이퍼 아카데미 문예창작 논술 교습소에서 오래전부터 문예창작과 입시를 지도해 온 이민우 선생님입니다. 지금 고민하시는 내용을 보니, 수능 정시 등급이 “22712” 정도이고 수시는 5등급대인데, 수학을 못해서 정시 지원이 힘들 것 같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래도 혹시나 “수학 제외”를 허용하고, 수능 비율이 높은 문예창작과가 있을지, 그리고 지금부터 준비해도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해하시는 듯합니다.

먼저, “늦었다”고 말한다면 사실상 고3 마지막 시점이니,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더 빡세게 준비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글쓰기 실기를 단기간에 올려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늦게 시작했다고 해서 무조건 안 되는 건 아니거든요. “늦었지만 그럼에도 후회 없이 도전하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후회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걸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수학을 거의 반영하지 않거나 아주 낮게 보는 문예창작과 대학이라면, 내신·수능에서 국어·영어 위주로 반영하거나, 탐구 과목 중에서 선택 가능하게 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동국대·중앙대처럼 실기 위주의 전형이 있는 곳은 수학 비중이 매우 낮거나 사실상 제로인 경우가 흔하고, 서울예대도 실기 90% 이상이라 수학을 신경 쓸 필요가 거의 없어요. 문제는 “수능 비율이 높은 문창과” 중에서도 국·영 중심 전형을 운영하고, 수학은 아예 빼거나 반영 비율이 매우 낮게 설정된 곳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겠지요. 이는 각 대학의 정시 모집요강을 확인하면 명확하게 알 수 있으니, 지원하려는 대학 입학처 자료를 꼼꼼히 챙겨 보는 게 우선입니다. 교과 반영 비율을 보면, 국어·영어만 본다거나, 수학·탐구 중 택1로 선택할 수도 있으니, 수학을 제외할 수 있는 전형이 있는지 찾으시면 됩니다.(사실 문창과는 수학을 거의 안본다고 생각하심녀 됩니다)

늦었다고 해서 전혀 길이 없는 건 아니니, 지금부터라도 문예창작 실기 준비를 가급적 빨리 시작하시고, 수능에서 국어·영어만큼은 최대한 끌어올리려 힘쓰는 게 좋습니다. 수학에 시간을 많이 쓰는 대신, 국·영을 단단하게 만들고, 시나 소설을 단기간에도 자주 써 보고 첨삭받으면서 실전 감각을 키우면, 합격 확률을 끌어올릴 수 있어요. 글쓰기 실기는 “늦게라도 열심히 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단 훨씬 낫다”는 말이 맞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보시면 좋겠고, “수학 못한다”는 부담 때문에 문예창작과를 포기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여러 대학이 국·영 중심 전형을 운영하기도 하고, 실기가 크면 국·영 정도만 잘 챙겨도 역전이 가능하니까요.

힘들 때일수록 “왜 문예창작을 하고 싶나”라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늦게 시작하는 만큼 고된 길이겠지만, 정말 하고 싶은 거라면 그 뒤의 보람은 확실할 거예요. 늦었지만 더 열심히, 남들보다 몇 배 더 치열하게 준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수학을 신경 쓸 필요가 거의 없거나 아예 빼도 되는 전형을 찾아보시고, 국어·영어를 최대한 올리면서 시나 소설 창작 실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시길 응원합니다. 만약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또 물어봐 주시고,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실기제도는 아래 링크를 꼼꼼히 읽어보세요.

https://blog.naver.com/newspaper3859/22376628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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