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앨범 발매하려고 하는데 보컬 레코딩은 스튜디오 가서 하는거랑 홈레코딩이랑 크게 다른가요?? 만약 스튜디오에서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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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 레코딩은 스튜디오 가서 하는거랑 홈레코딩이랑 크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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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마다 다릅니다.

1) 스튜디오 가면 기본적인 퀄리티가 나옵니다. 안정빵이죠.

그리고

2) 앨범을 내려고 하는 사람이 실력이 있으면

집에서 레코딩해도 되겠죠. 굳이 시간과 돈을 드려서 스튜디오까지 가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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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스튜디오에서 안하게 된다면 레슨쌤 작업실에서 녹음하게 될 것 같은데 마이크랑 장비 같은건 나쁘지 않고 비용도 훨씬 저렴하게해서 할 수 있어서요ㅠ

그리고 믹싱이랑 마스터링 평균 비용은 어느정도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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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유명한 스튜디오에서는 믹싱만 80만원 넘습니다.

그리고 레코딩 비용도 따로 받습니다. 약 50만원 입니다.

마스터링도 약 80만원 넘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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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꺼번에 해주는 곳에서 하게 되면

가격이 각각 다릅니다.

20만원 혹은 30만원 혹은 40-50만원 정도 합니다. 모두 다 해주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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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싱과 마스터링 중에 어떤 곳에 돈을 더 써야하는지도 궁금하고 마스터링은 조금 저렴한 곳에서 해도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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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이 잘 되어야 마스터링에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마스터링만 잘해선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도 않고, 믹싱은 잘햇는데 마스터링을 엉망으로 해도 안됩니다.

다~~~ 잘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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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적 여유가 많지 않아서 예산에 맞춰서 해야하다보니 힘드네요ㅜㅜㅜ 망한곡도 믹싱만 잘하면 살릴 수 있다는 얘기도 들어봐서 믹싱이 굉장히 중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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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곡은 망한 겁니다.

처음부터 편곡과 보컬 녹음이 잘 되어야 있어야 합니다.

괜히 보컬 연습만 오랫동안 하는게 아닙니다.

망한 곡도 좋게 된다면 아이돌들이 굳이 그렇게 노래 연습을 죽어라 할 필요가 없겠죠.

라이브에서 잘하는 것처럼 녹음시 잘해야 합니다.

즉 애초에 원판이 좋아야 합니다.

미디 편곡도 마찬가지로 원판 자체가 좋아야 합니다.

믹싱으로 커버가 절때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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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